[나들이]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보았다. (feat. 팔당역~능내역~물의 정원~두물머리까지 남한강 자전거길 나들이🚴♀️🚴♀️)
지난 3.25일 토요일(늦은 포스팅,,,ㅎ)
봄가을 계절만 되면 생각나는 자전거🚴♀️🚴♀️를 타러 팔당역으로 출발!
우리 그 이와 함께한 그날의 자전거 코스는 요렇다.
미밴드 차고 열심히 달렸는데,,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,,? 진짜 죽을뻔했다😇
진짜 너무힘들었다 ㅋㅋㅋ 좀 늦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쉬지않고 무작정 두물머리까지 달렸다..
능내역에서도 안쉬고ㅠㅠ 평소같았다면 능내역에서 잠시 쉬어주어야 하는데,,
요즘 집에서 사이클을 좀 타시더니 우리 그 이가 체력이 너무 좋아지셔가지구😇
나는 그저 따라가기에 바빴다,,,
자전거는 팔당역 앞에 위치한 바이크토탈에서 대여했다.
전용 주차장에 주차 가능함!
일반자전거 종일권 12,000원 해서 두 대 빌렸고
고급자전거는 종일권이 2만원이었는데 뭐가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,,
전기자전거도 빌릴 수 있었는데 그럼 무슨재미냐! 싶어서 패스ㅎㅎㅎ
자전거타다보면 중간중간에 전기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
그 때는 좀 후회스러워진다. 나도 전기자전거 타고싶다, 하게된다^^..
진짜 쫒기듯이 두물머리 찍고 컴백했음ㅋㅋㅋ
올 해에는 벚꽃이 되게 일찍 피어서
오고가는길에 벚꽃구경도 할 수 있었다🌸
올 가을에도 또 타러갈 예정!이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올 가을은ㅎ_ㅎ
아마 바쁘지 않을까,,? 싶긴 하지만
그래도 빠질수없는 자전거 타임!
올 봄도 무사히 클리어,,👍 가을에 다시 만나 두물머리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