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3.25일 토요일(늦은 포스팅,,,ㅎ) 봄가을 계절만 되면 생각나는 자전거🚴♀️🚴♀️를 타러 팔당역으로 출발! 우리 그 이와 함께한 그날의 자전거 코스는 요렇다. 미밴드 차고 열심히 달렸는데,,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,,? 진짜 죽을뻔했다😇 진짜 너무힘들었다 ㅋㅋㅋ 좀 늦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쉬지않고 무작정 두물머리까지 달렸다.. 능내역에서도 안쉬고ㅠㅠ 평소같았다면 능내역에서 잠시 쉬어주어야 하는데,, 요즘 집에서 사이클을 좀 타시더니 우리 그 이가 체력이 너무 좋아지셔가지구😇 나는 그저 따라가기에 바빴다,,, 자전거는 팔당역 앞에 위치한 바이크토탈에서 대여했다. 전용 주차장에 주차 가능함! 일반자전거 종일권 12,000원 해서 두 대 빌렸고 고급자전거는 종일권이 2만원이었는데 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