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~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은데,,(반년만인가?) 다른게 아니라 결혼준비 내용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는게 좀 머쓱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하고(?) 아무튼 내년 1월, 나는 유부녀가 된다!(하하)원하는 날짜에 결혼을 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.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고,,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제가 길었는데 이제는 인원제한 등 제약이 풀렸기 때문에 더 붐비는 것 같다. 아무튼, 나는 내년 1월에 결혼하고 싶으니까! 겨울의 신부.. 1년 전인 1월에 홀 투어를 다녀야 했다. 그 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점찍어두었던 보타닉파크 웨딩홀을 제일 먼저 다녀왔고, 결과적으로는 당일계약까지 하게 되었다 ㅎ_ㅎ;; 근처 "더 뉴 컨벤션 웨딩" 홀도 상담예약은 안했지만 당일 방문해서..